[U20월드컵] 돌풍의 팀, 베네수엘라의 아쉬웠던 순간

입력 2017.06.11 (21:5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최고 돌풍을 일으킨 베네수엘라는 결승전 패배로 준우승했다.

사상 첫 우승을 위해 경기 내내 부지런히 움직였지만 결정적 기회를 득점으로 연결하지 못했다.

전반 24분, 중앙선 부근에서 얻어낸 40m짜리 프리킥을 로날도 루세나가 오른발로 직접 슈팅한 게 잉글랜드 골대를 강타하고 튀어나왔다.

1대 0으로 뒤진 후반 27분에는 페냐란다가 페널티킥을 얻어내 결정적인 동점 기회를 만들었지만 페냐란다가 직접 찬 공은 잉글랜드 골키퍼 가슴에 안겨 득점을 올리지 못했다.

베네수엘라로썬 아쉽기만한 결승전이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U20월드컵] 돌풍의 팀, 베네수엘라의 아쉬웠던 순간
    • 입력 2017-06-11 21:58:23
    축구
이번 대회에서 최고 돌풍을 일으킨 베네수엘라는 결승전 패배로 준우승했다.

사상 첫 우승을 위해 경기 내내 부지런히 움직였지만 결정적 기회를 득점으로 연결하지 못했다.

전반 24분, 중앙선 부근에서 얻어낸 40m짜리 프리킥을 로날도 루세나가 오른발로 직접 슈팅한 게 잉글랜드 골대를 강타하고 튀어나왔다.

1대 0으로 뒤진 후반 27분에는 페냐란다가 페널티킥을 얻어내 결정적인 동점 기회를 만들었지만 페냐란다가 직접 찬 공은 잉글랜드 골키퍼 가슴에 안겨 득점을 올리지 못했다.

베네수엘라로썬 아쉽기만한 결승전이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