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0월드컵] 일본의 ‘15세 축구 천재’ 쿠보의 등장

입력 2017.05.21 (20:08) 수정 2017.05.21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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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D조, 일본과 남아공의 경기에서 일본의 축구 천재로 불리는 쿠보가 교체 투입돼 화제가 됐다.

쿠보는 팀이 1대 1로 맞선 후반 14분 그라운드에 등장해 30분 동안 뛰었다.

바르셀로나 유스팀 출신의 축구 천재로 불리는 15세 소년, 쿠보의 움직임 하나하나에 관중의 시선이 쏠렸다.

쿠보는 초반에는 이렇다할 활약을 펼치지 못했지만 교체 투입 13분 만에 결정적 도움으로 팀의 두 번째 골을 합작해 일본의 역전승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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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20월드컵] 일본의 ‘15세 축구 천재’ 쿠보의 등장
    • 입력 2017-05-21 20:08:51
    • 수정2017-05-21 20:09:41
    축구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D조, 일본과 남아공의 경기에서 일본의 축구 천재로 불리는 쿠보가 교체 투입돼 화제가 됐다.

쿠보는 팀이 1대 1로 맞선 후반 14분 그라운드에 등장해 30분 동안 뛰었다.

바르셀로나 유스팀 출신의 축구 천재로 불리는 15세 소년, 쿠보의 움직임 하나하나에 관중의 시선이 쏠렸다.

쿠보는 초반에는 이렇다할 활약을 펼치지 못했지만 교체 투입 13분 만에 결정적 도움으로 팀의 두 번째 골을 합작해 일본의 역전승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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