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24.04.16 (12:14) 수정 2024.04.16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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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총선 민심 겸허히 받아들여 소통”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이후 국민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며 총선 민심을 겸허하게 받아들여 더 낮은 자세로 소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연금 등 3대 개혁과 의료개혁을 계속 추진하되 국회와 긴밀히 협력하겠다고도 말했습니다.

세월호 참사 10주기…전국 추모 물결

세월호 참사 10주기인 오늘 전국 곳곳에서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있습니다. 세월호가 침몰한 전남 진도 해상에선 유가족이 함께한 선상 추모식이 열렸고, 단원고등학교가 있는 경기도 안산에선 10주기 기억식이 열립니다.

일본 “독도는 일본 땅…강제동원 판결 수용 불가”

일본 정부가 올해 외교청서에서 "독도는 일본 땅"이라고 억지 주장을 반복하고, 일본 강제동원 기업에 배상을 명령한 우리 대법원 판결을 또 거부했습니다. 우리 정부는 독도와 관련해 즉각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이스라엘, 전면전 아닌 고통스러운 보복”

이란의 공격을 받은 이스라엘이 전면전을 유발하지 않는 선에서 이란에 고통스러운 보복을 하는 것을 고려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특히 미국이 반대하지 않는 방식을 선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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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총선 민심 겸허히 받아들여 소통”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이후 국민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며 총선 민심을 겸허하게 받아들여 더 낮은 자세로 소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연금 등 3대 개혁과 의료개혁을 계속 추진하되 국회와 긴밀히 협력하겠다고도 말했습니다.

세월호 참사 10주기…전국 추모 물결

세월호 참사 10주기인 오늘 전국 곳곳에서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있습니다. 세월호가 침몰한 전남 진도 해상에선 유가족이 함께한 선상 추모식이 열렸고, 단원고등학교가 있는 경기도 안산에선 10주기 기억식이 열립니다.

일본 “독도는 일본 땅…강제동원 판결 수용 불가”

일본 정부가 올해 외교청서에서 "독도는 일본 땅"이라고 억지 주장을 반복하고, 일본 강제동원 기업에 배상을 명령한 우리 대법원 판결을 또 거부했습니다. 우리 정부는 독도와 관련해 즉각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이스라엘, 전면전 아닌 고통스러운 보복”

이란의 공격을 받은 이스라엘이 전면전을 유발하지 않는 선에서 이란에 고통스러운 보복을 하는 것을 고려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특히 미국이 반대하지 않는 방식을 선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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