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끈한 덩크 대결…전자랜드 4강 진출 눈앞

입력 2021.04.12 (22:00) 수정 2021.04.12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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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에선 화끈한 덩크 대결이 펼쳐졌는데요.

전자랜드가 오리온을 꺾고 4강행에 1승만을 남겨두게 됐습니다.

1쿼터, 전자랜드 모트리의 덩크가 코트를 뒤흔듭니다.

엄청난 높이에 한 손으로 내리 꽂는 힘이 대단하네요.

오리온도 질수 없죠, 투 핸드 덩크로 반격하는 박진철입니다.

골밑 덩크 싸움도 치열했지만, 정작 승부를 가른건 외곽의 차이였는데요.

전자랜드 김낙현이 접전 상황마다 정확한 3점 슛을 성공시켰습니다.

3점 슛 5개 포함 26득점을 올린 김낙현을 앞세워 전자랜드가 2연승을 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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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끈한 덩크 대결…전자랜드 4강 진출 눈앞
    • 입력 2021-04-12 22:00:54
    • 수정2021-04-12 22:0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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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에선 화끈한 덩크 대결이 펼쳐졌는데요.

전자랜드가 오리온을 꺾고 4강행에 1승만을 남겨두게 됐습니다.

1쿼터, 전자랜드 모트리의 덩크가 코트를 뒤흔듭니다.

엄청난 높이에 한 손으로 내리 꽂는 힘이 대단하네요.

오리온도 질수 없죠, 투 핸드 덩크로 반격하는 박진철입니다.

골밑 덩크 싸움도 치열했지만, 정작 승부를 가른건 외곽의 차이였는데요.

전자랜드 김낙현이 접전 상황마다 정확한 3점 슛을 성공시켰습니다.

3점 슛 5개 포함 26득점을 올린 김낙현을 앞세워 전자랜드가 2연승을 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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