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컬링 ‘팀킴’, 새 둥지 강릉시청 입단

입력 2021.03.03 (21:54) 수정 2021.03.03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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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로 다시 선발됐지만 소속팀이 없었던 여자 컬링의 '팀 킴'이 강릉시청에 입단합니다.

주장 김은정을 중심으로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던 '팀 킴'.

지난해 11월 다시 국가대표에 선발됐지만, 이후 경북체육회와의 계약만료로 소속팀 없이 훈련해 왔습니다.

하지만 컬링경기장이 있는 강릉시청에 입단하면서 다시 안정적인 훈련을 하게 됐습니다.

팀 킴은 내일 입단 기자회견을 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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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자 컬링 ‘팀킴’, 새 둥지 강릉시청 입단
    • 입력 2021-03-03 21:54:07
    • 수정2021-03-03 21:5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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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로 다시 선발됐지만 소속팀이 없었던 여자 컬링의 '팀 킴'이 강릉시청에 입단합니다.

주장 김은정을 중심으로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던 '팀 킴'.

지난해 11월 다시 국가대표에 선발됐지만, 이후 경북체육회와의 계약만료로 소속팀 없이 훈련해 왔습니다.

하지만 컬링경기장이 있는 강릉시청에 입단하면서 다시 안정적인 훈련을 하게 됐습니다.

팀 킴은 내일 입단 기자회견을 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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