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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1.03.02 (21:59) 수정 2021.03.02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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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학기를 기다리던 초등학생 어린이.

오늘(2일) 2학년이 돼서 새 교실 새 친구들과 만났습니다.

예쁜 왕관을 선물받은 1학년 신입생들도 의젓한 표정으로 새학기를 시작합니다.

봄이 먼저 찾아온 학교 담장 안에 올해는 웃음소리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KBS 9시 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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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3-02 21:59:12
    • 수정2021-03-02 22:04:17
    뉴스 9
새학기를 기다리던 초등학생 어린이.

오늘(2일) 2학년이 돼서 새 교실 새 친구들과 만났습니다.

예쁜 왕관을 선물받은 1학년 신입생들도 의젓한 표정으로 새학기를 시작합니다.

봄이 먼저 찾아온 학교 담장 안에 올해는 웃음소리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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