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호 국토교통부 1차관 “수도권 물량 충분…전월세 급등 없을 것”
입력 2020.07.15 (12:16)
수정 2020.07.15 (12:2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박선호 국토교통부 1차관은 "하반기 수도권 입주 물량이 충분해 전월세 급등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차관은 오늘 한 라디오방송에서 임대차 3법 시행으로 집주인들이 전월세를 급격히 올릴 것이라는 우려에 대해, "전월세 가격에 가장 근본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은 시장의 수급인데, 하반기에만 수도권 새 아파트 입주 물량이 11만 채 정도로 많다"고 말했습니다.
또 이달 내에 공급 대책이 나올 수 있느냐는 질문에 "지금 TF가 본격적으로 가동되는 단계이기에 최대한 이른 시일 내에 실효성 있는 공급 대안을 찾아볼 생각"이라고 답했습니다.
박 차관은 오늘 한 라디오방송에서 임대차 3법 시행으로 집주인들이 전월세를 급격히 올릴 것이라는 우려에 대해, "전월세 가격에 가장 근본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은 시장의 수급인데, 하반기에만 수도권 새 아파트 입주 물량이 11만 채 정도로 많다"고 말했습니다.
또 이달 내에 공급 대책이 나올 수 있느냐는 질문에 "지금 TF가 본격적으로 가동되는 단계이기에 최대한 이른 시일 내에 실효성 있는 공급 대안을 찾아볼 생각"이라고 답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박선호 국토교통부 1차관 “수도권 물량 충분…전월세 급등 없을 것”
-
- 입력 2020-07-15 12:17:37
- 수정2020-07-15 12:22:35
박선호 국토교통부 1차관은 "하반기 수도권 입주 물량이 충분해 전월세 급등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차관은 오늘 한 라디오방송에서 임대차 3법 시행으로 집주인들이 전월세를 급격히 올릴 것이라는 우려에 대해, "전월세 가격에 가장 근본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은 시장의 수급인데, 하반기에만 수도권 새 아파트 입주 물량이 11만 채 정도로 많다"고 말했습니다.
또 이달 내에 공급 대책이 나올 수 있느냐는 질문에 "지금 TF가 본격적으로 가동되는 단계이기에 최대한 이른 시일 내에 실효성 있는 공급 대안을 찾아볼 생각"이라고 답했습니다.
박 차관은 오늘 한 라디오방송에서 임대차 3법 시행으로 집주인들이 전월세를 급격히 올릴 것이라는 우려에 대해, "전월세 가격에 가장 근본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은 시장의 수급인데, 하반기에만 수도권 새 아파트 입주 물량이 11만 채 정도로 많다"고 말했습니다.
또 이달 내에 공급 대책이 나올 수 있느냐는 질문에 "지금 TF가 본격적으로 가동되는 단계이기에 최대한 이른 시일 내에 실효성 있는 공급 대안을 찾아볼 생각"이라고 답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