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세계 최초 3D 프린트로 ‘살아있는’ 플라스틱 개발

입력 2020.01.20 (10:53) 수정 2020.01.20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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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오클랜드 대학 연구팀이 세계 최초로 3D 프린터를 사용해 '살아있는 플라스틱'을 개발했습니다.

3D 프린팅을 거친 뒤에도 손상된 부위를 자체 수리할 수 있고, 크기와 질량을 키울 수도 있습니다.

이같은 특성은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고 재활용율을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는 기대를 낳고 있는데요.

일반 3D 프린터에 사용되는 플라스틱처럼 UV처리를 하지 않아 의료용 임플란트 등의 분야에도 응용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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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Talk] 세계 최초 3D 프린트로 ‘살아있는’ 플라스틱 개발
    • 입력 2020-01-20 10:55:02
    • 수정2020-01-20 11: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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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오클랜드 대학 연구팀이 세계 최초로 3D 프린터를 사용해 '살아있는 플라스틱'을 개발했습니다.

3D 프린팅을 거친 뒤에도 손상된 부위를 자체 수리할 수 있고, 크기와 질량을 키울 수도 있습니다.

이같은 특성은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고 재활용율을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는 기대를 낳고 있는데요.

일반 3D 프린터에 사용되는 플라스틱처럼 UV처리를 하지 않아 의료용 임플란트 등의 분야에도 응용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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