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인훔치기’ 연루된 벨트란 뉴욕 메츠 감독, 자진 사퇴

입력 2020.01.17 (21:54) 수정 2020.01.17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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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에서 휴스턴 시절 사인 훔치기를 주도했던 벨트란 신임 뉴욕 메츠 감독이 코라 보스턴 감독에 이어 불명예 퇴진했습니다.

오늘 미국 현지 언론들은 뉴욕 메츠의 벨트란 감독이 사퇴의사를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2017년 휴스턴 우승 당시 선수로 사인훔치기에 관여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벨트란 감독은 지난해 11월 부임 이후 단 한 경기도 치르지 못하고 물러났습니다.

보스턴의 코라 감독에 이어 메츠의 벨트란 감독까지 휴스턴의 사인 훔치기 파문으로 지금까지 3명의 감독이 옷을 벗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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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인훔치기’ 연루된 벨트란 뉴욕 메츠 감독, 자진 사퇴
    • 입력 2020-01-17 21:59:00
    • 수정2020-01-17 22: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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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에서 휴스턴 시절 사인 훔치기를 주도했던 벨트란 신임 뉴욕 메츠 감독이 코라 보스턴 감독에 이어 불명예 퇴진했습니다.

오늘 미국 현지 언론들은 뉴욕 메츠의 벨트란 감독이 사퇴의사를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2017년 휴스턴 우승 당시 선수로 사인훔치기에 관여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벨트란 감독은 지난해 11월 부임 이후 단 한 경기도 치르지 못하고 물러났습니다.

보스턴의 코라 감독에 이어 메츠의 벨트란 감독까지 휴스턴의 사인 훔치기 파문으로 지금까지 3명의 감독이 옷을 벗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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