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로축구 리버풀 무패행진

입력 2019.12.15 (21:37) 수정 2019.12.15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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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선두 팀 리버풀이 무패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이집트 출신 공격수 살라흐가 2골을 터뜨리며 이번에도 해결사 역할을 했습니다.

전반 38분 리버풀의 빠른 역습 기회.

마네의 패스를 받은 살라흐가 드리블로 치고 들어가 왓포드의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홈에서 기선을 잡은 선제골, 수비수를 제끼고 절묘하게 감아찬 오른발 슛이 돋보였습니다.

1대 0으로 끝날 것 같던 후반 45분.

살라흐는 재치있는 힐킥으로 추가골을 넣었습니다.

선두 리버풀은 최하위 왓포드를 2대 0으로 꺾었고, 올 시즌 리그 17경기에서 16승 1무로 무패 행진을 펼쳤습니다.

프레지던츠컵 골프, 미국 우승

프레지던츠컵 대회 마지막 날,

인터내셔널팀의 임성재가 정교한 퍼팅을 구사합니다.

임성재는 미국팀의 우드랜드에 3홀을 남기고 4홀차로 이겼습니다.

하지만 대회 우승은 타이거 우즈가 선수 겸 단장으로 출전한 미국팀이 차지했습니다.

미국팀은 8회 연속으로 대회 우승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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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잉글랜드 프로축구 리버풀 무패행진
    • 입력 2019-12-15 21:44:29
    • 수정2019-12-15 21:50:36
    뉴스 9
잉글랜드 프로축구 선두 팀 리버풀이 무패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이집트 출신 공격수 살라흐가 2골을 터뜨리며 이번에도 해결사 역할을 했습니다.

전반 38분 리버풀의 빠른 역습 기회.

마네의 패스를 받은 살라흐가 드리블로 치고 들어가 왓포드의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홈에서 기선을 잡은 선제골, 수비수를 제끼고 절묘하게 감아찬 오른발 슛이 돋보였습니다.

1대 0으로 끝날 것 같던 후반 45분.

살라흐는 재치있는 힐킥으로 추가골을 넣었습니다.

선두 리버풀은 최하위 왓포드를 2대 0으로 꺾었고, 올 시즌 리그 17경기에서 16승 1무로 무패 행진을 펼쳤습니다.

프레지던츠컵 골프, 미국 우승

프레지던츠컵 대회 마지막 날,

인터내셔널팀의 임성재가 정교한 퍼팅을 구사합니다.

임성재는 미국팀의 우드랜드에 3홀을 남기고 4홀차로 이겼습니다.

하지만 대회 우승은 타이거 우즈가 선수 겸 단장으로 출전한 미국팀이 차지했습니다.

미국팀은 8회 연속으로 대회 우승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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