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논문 표절’ 서울대 국문과 교수 해임 외

입력 2019.12.14 (21:28) 수정 2020.01.05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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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는 교원징계위원회를 열어 논문 10여 편 등을 표절한 것으로 드러난 서울대 국어국문학과 교수에 대해 해임 징계를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논문 표절 의혹은 해당 교수의 지도를 받은 대학원생이 지난 2017년 대자보를 통해 학내에 고발하면서 제기됐습니다.

고용 문제로 노조 간 다툼…8명 부상

어제 오후 인천시 부평구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건설근로자 노동조합 사이에 다툼이 벌어져 8명이 다쳤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소속 노조가 다른 노조원 160여 명이 서로 자신의 노조원들을 타워크레인 근로자로 고용해 달라고 요구하다가 다툼을 벌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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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논문 표절’ 서울대 국문과 교수 해임 외
    • 입력 2019-12-14 21:29:04
    • 수정2020-01-05 18:4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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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는 교원징계위원회를 열어 논문 10여 편 등을 표절한 것으로 드러난 서울대 국어국문학과 교수에 대해 해임 징계를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논문 표절 의혹은 해당 교수의 지도를 받은 대학원생이 지난 2017년 대자보를 통해 학내에 고발하면서 제기됐습니다.

고용 문제로 노조 간 다툼…8명 부상

어제 오후 인천시 부평구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건설근로자 노동조합 사이에 다툼이 벌어져 8명이 다쳤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소속 노조가 다른 노조원 160여 명이 서로 자신의 노조원들을 타워크레인 근로자로 고용해 달라고 요구하다가 다툼을 벌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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