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패스트트랙 신속 수사”…나경원 내일 출석할 듯

입력 2019.11.12 (21:10) 수정 2019.11.12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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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윤소하 원내대표 등 의원들은 오늘(12일) 대검찰청을 항의 방문하고, '패스트트랙' 폭력 사건에 대한 신속 수사를 검찰에 촉구했습니다.

정의당 의원들은 패스트트랙 수사가 봐주기 수사라는 의혹을 갖고 있다며 21대 총선 예비후보 등록일인 다음 달 17일까지 수사를 마쳐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한편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이르면 내일(13일) 검찰에 출석할 것이라고 한국당 관계자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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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의당 “패스트트랙 신속 수사”…나경원 내일 출석할 듯
    • 입력 2019-11-12 21:12:06
    • 수정2019-11-12 21: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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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윤소하 원내대표 등 의원들은 오늘(12일) 대검찰청을 항의 방문하고, '패스트트랙' 폭력 사건에 대한 신속 수사를 검찰에 촉구했습니다.

정의당 의원들은 패스트트랙 수사가 봐주기 수사라는 의혹을 갖고 있다며 21대 총선 예비후보 등록일인 다음 달 17일까지 수사를 마쳐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한편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이르면 내일(13일) 검찰에 출석할 것이라고 한국당 관계자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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