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 배우 한국 방문

입력 2019.10.21 (06:54) 수정 2019.10.21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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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아놀드 슈왈제네거를 포함한 영화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의 감독과 출연진들이 작품 홍보차 한국을 찾았습니다.

경복궁 앞 이 외국인 남성은 오는 30일 개봉할 '터미네이터' 새 시리즈에 출연한 '가브리엘 루나'입니다.

영화의 아시아 프레스 정킷 행사가 오늘과 내일 서울에서 열리는 가운데 가브리엘 루나는 지난 19일, 일행보다 먼저 입국해 서울 시내를 관광했습니다.

이어 어제는 아놀드 슈왈제네거와 린다 해밀턴 등 다른 배우들도 속속 한국에 도착한 걸로 전해졌는데요.

이들은 오늘 오전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오후에는 레드카펫 행사 등 본격적인 내한 일정을 소화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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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 배우 한국 방문
    • 입력 2019-10-21 06:58:32
    • 수정2019-10-21 07:01:49
    뉴스광장 1부
할리우드 배우 아놀드 슈왈제네거를 포함한 영화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의 감독과 출연진들이 작품 홍보차 한국을 찾았습니다.

경복궁 앞 이 외국인 남성은 오는 30일 개봉할 '터미네이터' 새 시리즈에 출연한 '가브리엘 루나'입니다.

영화의 아시아 프레스 정킷 행사가 오늘과 내일 서울에서 열리는 가운데 가브리엘 루나는 지난 19일, 일행보다 먼저 입국해 서울 시내를 관광했습니다.

이어 어제는 아놀드 슈왈제네거와 린다 해밀턴 등 다른 배우들도 속속 한국에 도착한 걸로 전해졌는데요.

이들은 오늘 오전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오후에는 레드카펫 행사 등 본격적인 내한 일정을 소화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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