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통선 남쪽 3㎞ 지점 멧돼지 ‘양성 반응’

입력 2019.10.21 (06:11) 수정 2019.10.21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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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환경과학원은 지난 18일 경기 연천군 산속에서 발견된 야생 멧돼지 폐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ASF 바이러스가 검출된 멧돼지는 10마리로 늘었습니다.

멧돼지 폐사체가 발견된 장소는 민통선에서 남쪽 바깥으로 3km 떨어진 지점입니다.

그동안 ASF 감염 멧돼지는 비무장지대나 민통선 부근 혹은 안쪽에서만 발견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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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통선 남쪽 3㎞ 지점 멧돼지 ‘양성 반응’
    • 입력 2019-10-21 06:13:49
    • 수정2019-10-21 06: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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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환경과학원은 지난 18일 경기 연천군 산속에서 발견된 야생 멧돼지 폐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ASF 바이러스가 검출된 멧돼지는 10마리로 늘었습니다.

멧돼지 폐사체가 발견된 장소는 민통선에서 남쪽 바깥으로 3km 떨어진 지점입니다.

그동안 ASF 감염 멧돼지는 비무장지대나 민통선 부근 혹은 안쪽에서만 발견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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