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9.09.21 (21:00) 수정 2019.09.21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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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타파’ 한반도로 북상…최고 600mm 폭우

최고 600밀리미터의 폭우를 동반한 태풍 타파가 한반도를 향해 북상하고 있습니다. 내일 오후 제주 동쪽해상을 지나, 밤에 부산을 스치듯 통과하며 최대 고비를 맞을 것으로 보입니다.

의심 신고 모두 ‘음성’…태풍에 방역 ‘비상’

경기도 파주 양돈농장의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 신고 2건은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습니다. 태풍으로 차단 방역이 취약해질 수 있어서, 방역 당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류석춘 연대 교수 “위안부는 매춘 여성”

연세대 류석춘 교수가 강의 시간에 위안부 피해자들을 매춘여성으로 지칭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정치권을 비롯한 각계에서 비판이 쏟아졌고, 연세대 측도 사안을 엄중하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文, UN 연설에서 ‘北 안전보장’ 방안 제시할 듯

북미협상을 앞두고 문 대통령이 다음주 UN총회 연설에서 북한의 안전 보장에 대한 새로운 제안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트럼프 미 대통령은 연일 김정은 위원장을 추켜세우며 유화적인 메시지를 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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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9-09-21 21:04:15
    뉴스 9
태풍 ‘타파’ 한반도로 북상…최고 600mm 폭우

최고 600밀리미터의 폭우를 동반한 태풍 타파가 한반도를 향해 북상하고 있습니다. 내일 오후 제주 동쪽해상을 지나, 밤에 부산을 스치듯 통과하며 최대 고비를 맞을 것으로 보입니다.

의심 신고 모두 ‘음성’…태풍에 방역 ‘비상’

경기도 파주 양돈농장의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 신고 2건은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습니다. 태풍으로 차단 방역이 취약해질 수 있어서, 방역 당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류석춘 연대 교수 “위안부는 매춘 여성”

연세대 류석춘 교수가 강의 시간에 위안부 피해자들을 매춘여성으로 지칭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정치권을 비롯한 각계에서 비판이 쏟아졌고, 연세대 측도 사안을 엄중하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文, UN 연설에서 ‘北 안전보장’ 방안 제시할 듯

북미협상을 앞두고 문 대통령이 다음주 UN총회 연설에서 북한의 안전 보장에 대한 새로운 제안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트럼프 미 대통령은 연일 김정은 위원장을 추켜세우며 유화적인 메시지를 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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