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겨울이 다가와요’ 돌아오는 소 행렬

입력 2019.09.20 (10:52) 수정 2019.09.20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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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길에 울려 퍼지는 워낭 소리.

이탈리아 북부 트렌티노 지역의 코골로 마을에 소들의 행렬이 펼쳐졌습니다.

지난 6월, 고산지대 드넓은 목초지로 이동했던 소 떼가 겨울을 앞두고 농장으로 되돌아오는 건데요.

기온이 떨어지기 시작하는 이맘때면 해마다 치뤄지는 전통 행사로, 마을 주민들은 소에게 치장을 하고 반갑게 맞이하며 축제로 기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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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Talk] ‘겨울이 다가와요’ 돌아오는 소 행렬
    • 입력 2019-09-20 10:51:09
    • 수정2019-09-20 10:58:12
    지구촌뉴스
산길에 울려 퍼지는 워낭 소리.

이탈리아 북부 트렌티노 지역의 코골로 마을에 소들의 행렬이 펼쳐졌습니다.

지난 6월, 고산지대 드넓은 목초지로 이동했던 소 떼가 겨울을 앞두고 농장으로 되돌아오는 건데요.

기온이 떨어지기 시작하는 이맘때면 해마다 치뤄지는 전통 행사로, 마을 주민들은 소에게 치장을 하고 반갑게 맞이하며 축제로 기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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