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9.08.21 (21:00) 수정 2019.08.21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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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입학에 논문 반영?…‘인턴 활동 과장’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의 딸을 제1저자로 등재한 논문이 고려대 입학 과정에 어떻게 반영됐는지 논란이 뜨겁습니다. 의전원 지원 당시 제출한 자기소개서의 3주간 인턴 활동도 과장됐다는 증언도 나왔습니다.

“딸 부정 입학 의혹 가짜 뉴스”…野 “검찰 고발”

조 후보자가 딸 부정입학 의혹은 가짜뉴스라고 주장했지만 한국당은 후보자의 딸을 검찰에 고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와 여당은 의혹들이 청문회에서 밝혀질 거라며 정면 돌파할 뜻을 분명히 했습니다.

입장 차 여전…‘지소미아 연장’ 이르면 내일 결정

한국과 일본 외교수장이 중국 베이징에서 만났는데 냉랭한 분위기에 입장차는 여전했습니다. 청와대는 이르면 내일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을 연장할지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6차례 경찰 신고 이유는 ‘관할 떠넘기기’ 때문

경남 창원의 도로에서 무차별 폭행당한 여성이 여섯차례나 경찰에 신고 해야 했던 이유는 두 파출소의 관할 떠넘기기 때문이었습니다.

교도소 과밀 수용…많이 구속하고 더 못 짓고

전국 대부분의 교도소가 정원을 넘어 재소자를 수용하고 있습니다. 수감자는 늘고 있지만 풀려나는 인원은 줄었기 때문입니다. 교정 시설 확대도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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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9-08-21 21: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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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입학에 논문 반영?…‘인턴 활동 과장’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의 딸을 제1저자로 등재한 논문이 고려대 입학 과정에 어떻게 반영됐는지 논란이 뜨겁습니다. 의전원 지원 당시 제출한 자기소개서의 3주간 인턴 활동도 과장됐다는 증언도 나왔습니다.

“딸 부정 입학 의혹 가짜 뉴스”…野 “검찰 고발”

조 후보자가 딸 부정입학 의혹은 가짜뉴스라고 주장했지만 한국당은 후보자의 딸을 검찰에 고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와 여당은 의혹들이 청문회에서 밝혀질 거라며 정면 돌파할 뜻을 분명히 했습니다.

입장 차 여전…‘지소미아 연장’ 이르면 내일 결정

한국과 일본 외교수장이 중국 베이징에서 만났는데 냉랭한 분위기에 입장차는 여전했습니다. 청와대는 이르면 내일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을 연장할지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6차례 경찰 신고 이유는 ‘관할 떠넘기기’ 때문

경남 창원의 도로에서 무차별 폭행당한 여성이 여섯차례나 경찰에 신고 해야 했던 이유는 두 파출소의 관할 떠넘기기 때문이었습니다.

교도소 과밀 수용…많이 구속하고 더 못 짓고

전국 대부분의 교도소가 정원을 넘어 재소자를 수용하고 있습니다. 수감자는 늘고 있지만 풀려나는 인원은 줄었기 때문입니다. 교정 시설 확대도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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