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토리] 이 정도 얼음은 먹어줘야 더위 식히죠~

입력 2019.08.21 (20:45) 수정 2019.08.21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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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글로벌 스토리입니다.

지난주 중국 남서부 지역 기온이 40도를 웃돌며 무더위가 여전히 기승을 부리고 있는데요.

어느 워터파크에서 준비한 피서법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영상, 함께 보시죠.

[리포트]

한낮 폭염 주의보가 내려졌지만 이 피서객들은 한기마저 느껴진답니다.

얼음을 채운 양동이에 쏙 들어가 반신욕을 즐기는 사람들!

가족, 친구끼리 모여 마작을 두는데요.

이게 빠지면 섭섭하죠?

아이스크림인데요. 얼음 크기가 사람 얼굴만큼 큽니다.

"이 정도 아이스크림은 먹어줘야 더위를 날릴 수 있죠"

충칭시 워터파크가 얼음양동이와 무게 5킬로그램 아이스크림을 피서객들에게 제공하는 이벤트를 열었는데요.

아이스크림 하나 만드는 데 음료수 10컵 이상이 사용되고요.

꽁꽁 얼리는 데만 24시간이 걸린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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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 스토리] 이 정도 얼음은 먹어줘야 더위 식히죠~
    • 입력 2019-08-21 20:45:49
    • 수정2019-08-21 20:50:18
    글로벌24
[앵커]

글로벌 스토리입니다.

지난주 중국 남서부 지역 기온이 40도를 웃돌며 무더위가 여전히 기승을 부리고 있는데요.

어느 워터파크에서 준비한 피서법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영상, 함께 보시죠.

[리포트]

한낮 폭염 주의보가 내려졌지만 이 피서객들은 한기마저 느껴진답니다.

얼음을 채운 양동이에 쏙 들어가 반신욕을 즐기는 사람들!

가족, 친구끼리 모여 마작을 두는데요.

이게 빠지면 섭섭하죠?

아이스크림인데요. 얼음 크기가 사람 얼굴만큼 큽니다.

"이 정도 아이스크림은 먹어줘야 더위를 날릴 수 있죠"

충칭시 워터파크가 얼음양동이와 무게 5킬로그램 아이스크림을 피서객들에게 제공하는 이벤트를 열었는데요.

아이스크림 하나 만드는 데 음료수 10컵 이상이 사용되고요.

꽁꽁 얼리는 데만 24시간이 걸린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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