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19.07.19 (11:59) 수정 2019.07.19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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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 장맛비…호우특보·태풍예비특보 발효

장맛비가 내리는데다 태풍 다나스까지 북상하면서 남부지방에는 호우특보와 태풍예비특보가 발효중입니다남해안 등지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긴장감이 높아지는 가운데 지역별로 재난대응체계에 들어갔습니다.

‘다나스’ 제주·남해안 영향…최고 700㎜ 폭우

현재 중국 상하이 남동쪽 해상에서 북상중인 태풍 다나스는 시속 86km의 강한 바람도 동반하고 있습니다. 태풍은 남부 내륙을 관통하면서 한라산 최고 700mm 등 기록적 폭우가 쏟아질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日, 주일 한국 대사 초치…산업부 “日 협의 응해야”

일본 정부가 강제 징용 배상 판결과 관련 중재위 구성에 불응한데 항의하며 남관표 한국 대사를 초치했습니다. 우리 정부는 이번 조치가 '수출규제' 가 아니라는 일본 측 주장을 반박하며 국장급 협의에 응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분식회계’ 삼성바이오 김태한 대표 영장 심사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에 개입한 혐의로 김태한 대표가 오늘 오전 영장 심사를 받고 있습니다. 분식회계 본안에 대한 첫 구속영장인데 함께 영장이 청구된 임원은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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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 장맛비…호우특보·태풍예비특보 발효

장맛비가 내리는데다 태풍 다나스까지 북상하면서 남부지방에는 호우특보와 태풍예비특보가 발효중입니다남해안 등지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긴장감이 높아지는 가운데 지역별로 재난대응체계에 들어갔습니다.

‘다나스’ 제주·남해안 영향…최고 700㎜ 폭우

현재 중국 상하이 남동쪽 해상에서 북상중인 태풍 다나스는 시속 86km의 강한 바람도 동반하고 있습니다. 태풍은 남부 내륙을 관통하면서 한라산 최고 700mm 등 기록적 폭우가 쏟아질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日, 주일 한국 대사 초치…산업부 “日 협의 응해야”

일본 정부가 강제 징용 배상 판결과 관련 중재위 구성에 불응한데 항의하며 남관표 한국 대사를 초치했습니다. 우리 정부는 이번 조치가 '수출규제' 가 아니라는 일본 측 주장을 반박하며 국장급 협의에 응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분식회계’ 삼성바이오 김태한 대표 영장 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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